네오클라우드(차세대 GPU 전용 클라우드)는 네비우스그룹·코어위브·아이렌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2026년 2분기 기준 계약전력은 네비우스 5GW, 코어위브 4.2GW로, 데이터센터 완공과 함께 실적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메가프로젝트'의 전력·용수·네트워크 지원 속에서 네이버·SK텔레콤·NHN·KT가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초기 데이터센터 시장을 선점하는 업체가 장기 수요를 가져갈 전망입니다.
ChatGPT 주간 활성 이용자는 2026년 8월 기준 10억명을 넘어섰고, 구글이 공개한 월간 토큰 처리량은 2025년 대비 2026년 5월 7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생성형 AI에서 Agent AI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며 토큰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이 핵심 근거입니다.
네오클라우드 사업은 대규모 부지·전력·용수, 정부·지자체 승인, GPU 클러스터 운영 기술력, 자금력, 고객 확보가 동시에 갖춰져야 하는 진입장벽이 높은 비즈니스입니다. 지금부터 투자해도 준공은 빨라야 2028~2029년인 만큼, 지금 뛰어드는 업체만이 2028년 이후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국내 4개사는 서로 다른 강점으로 경쟁에 나설 전망입니다. 네이버는 자체 AI 기술과 Asset Light 모델, SK텔레콤은 통신망 운영 노하우와 그룹 차원의 인프라 구축 역량, NHN은 선제적인 수랭식 데이터센터 상용화 경험, KT는 국가기간망과 오랜 B2B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시장을 공략합니다.
네오클라우드는 CPU 중심의 범용 클라우드와 달리 대규모 AI 모델 학습·추론에 특화된 GPU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사업 영역도 GPU 임대를 넘어, API로 AI 기능을 쓰는 토큰팩토리 기반 추론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습니다.